길, 그 끝에서 길을 찾다.- 제주 올레길 21코스
2012.12.03 by 강물처럼~
제주의 재래시장, 세화5일장 구경.
겨울의 초입, 레프트핸더에서 제주의 첫날을 맞이하다.
여름 휴가는 강정에서 보내는 게 어떨까요?
2012.07.23 by 강물처럼~
말로만 듣던 제주 오름(기생화산), 또 다른 비경을 보다
2012.01.03 by 강물처럼~
길, 그 끝에서 길을 찾다. 제주 올레길 21코스는 20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해녀박물관에서 시작해서 별방진, 토끼섬, 하도해수욕장, 지미봉을 거쳐 종달리 해변까지 이어지는 10.7km에 이릅니다. 2007년 9월 1코스를 개장한 이래 만 5년 2개월 만에 21개 구간 전부를 완전히 개통함으로써 총 430㎞..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 15:27
올레길 21코스 인근에 세화5일장이 있습니다. 마침 5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잠깐 장터구경을 했습니다. 역시 시골장터는 사람사는 맛이 있고 인정이 남아 있습니다. 시장 입구에 있는 노점에서 호떡을 사먹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미소와 인상이 마음을 푸근하게 해줍니다.^^ 세화5일장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 13:55
겨울의 초입, 제주로 왔습니다. 도착한 첫날 밤늦게 구좌읍 상도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레프트핸더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제주로 내려오셨다는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시더군요. 숙소도 아담하면서 깔끔합니다. 그리고 숙소옆 카페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카페..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 13:22
세상보기 2012. 7. 23. 22:07
송당리 근처의 오름(기생 화산) 두군데를 올랐다. 먼저 찾아간 곳이 아부오름(앞오름)이다. 높이는 50m 정도의 나즈막한 고개 수준이었는데 꼭대기에 올라간 순간 펼쳐진 풍경이 절로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앞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본 오름의 분화구 모습, 근처 오름 중에서 제일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 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