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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대웅전을 간직한 천년사찰 장곡사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2. 11. 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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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칠갑산(七甲山)에 있는 절집입니다.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기도 하죠.

850년(문성왕 12)에 보조선사(普照禪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대웅전이 둘 있는 것이 다른 절에서는 볼 수 없는 이 절의 특징입니다.

상대웅전은 보물 제162호로, 하대웅전은 보물 제18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상·하 대웅전의 방향은 서로 엇갈려 상대웅전은 동남향을, 하대웅전은 서남향을 하고 있죠.

 

 

 

 

하대웅전(下大雄殿): 조선 초기(李朝初期)에 재건했다고 합니다. 

 

 

 

 

 

 

 

 

산사에 가면 이런 돌탑들을 많이 볼수 있죠.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상대웅전에서 밑을 내려다보녀 한 컷.

 

 

 

 

 

 

 

 

이곳이 상대웅전입니다.

 

 

스님께서 1000일 기도를 올리고 있네요.

 

 

 

 

 

 

 

 

 

 

 

 

 

 

 

 

 

 

 

 

 

 

 

 

 

 

 

 

 

 

 

 

 

 

 

부엌에 조왕신이 모셔져 있네요.

 

 

부엌 윗칸 기둥에 가동하지 않은 나무를 그대로 쓴 것이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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