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을 둘러 보면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분량이 많다 보니 몇차례에 걸쳐서 나눠 올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포스팅 양이 무척 많아 졌네요. 마지막으로 미쳐 올리지 못했던 화성 주변의 소소한 풍경들을 올립니다.
억새와 성곽, 그리고 설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장대에서 내려와 화성 행궁으로 가다가 대승원이라는 절을 만났습니다. 팔달산 중턱에 위치한 절로 사단법인 대한불교사상연구회라고 하네요. 1954년 창건 당시에는 절이름이 마하사였으나 1968년 대승원으로 개칭했다고 합니다.
절집 뒷켠에 거대한 미륵존 여래불 입상이 서 있습니다. 높이가 무려 19m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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