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天·紙·人)을 주제로 한 거리 중 사람이 소통하는 거리를
주제로 한 꿈의 인人 거리를 돌아보겠습니다.
멀리서 봤을 땐 그림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가보니 꽃과 나비의 모형을 붙여서 벽화를 완성했더라구요.
신선하면서도 멋있었습니다.
아우르다 라는 작품입니다.
곡선적 형상의 디자인으로 세대간 소통과 연결을 나타낸 작품이라고 하네요.
미러를 통해 꿈의 인 거리를 살짝 엿봅니다.^^
거리갤러리 미술제 특선작, 꿈의 우주입니다.
우주로 불어넣은 숨결이 은하수 길이 되고, 그 은하수 길위에서 아기토끼들이 뛰어노는 모습과
달 뚜껑을 열고 흐뭇하게 이 광경을 바라보는 엄마토끼의 모습에서
작가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보이는 것 너머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했답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하루나비입니다.
하루를 의미하는 해와 달을 꽃으로 표현하고 해와 달을 향해 날아다니는
나비형상의 조형물을 통해 아름다운 이상을 꿈꾸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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