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 은행나무길과 저수지의 반영으로 유명한 충북괴산 문광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아직 단풍철이 아니라 은행잎의 노란 물결은 볼 수 없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하늘빛이 끝내줬습니다. 그리고 호수에 비친 나무의 반영이 아주 좋더군요.^^
같이 간 금모래 은모래님의 뒷모습도 한 컷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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