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탑골 만화방과 문광저수지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우연히 골목길 어귀에 있는 향교길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찾아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간 곳에서 괴산향교가 우리를 맞이 하네요.^^
하마비를 보며 우리 일행도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내립니다.
향교는 고려시대 부터 조선시대 까지 지방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죠.
아쉽게도 대문이 자물쇠로 채워져 있어 바깥만 둘러봤습니다.
흠, 이분(한결같이 님) 종종 제 사진에 등장하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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