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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행]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어가는 곳, 휴휴암(休休庵)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3. 9. 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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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의 휴휴암을 찾았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 지어진 절로 그닥 크지는 않지만

해안가 절벽을 끼고 조성되어 절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보통의 절집은 입구에 일주문과 사천왕상이 있는 금강문이 있는 반면에

이곳은 정문의 이름이 불이문입니다.

절을 창건한 불이 홍법스님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휴휴암의 중심이 되는 절집, 묘적전입니다.

 

 

 

묘적전 정면으로 보이는 해안가 절벽위에 관세음보살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내려오다 길옆에 모셔진 불상을 들을 보게됩니다.

배가 불룩하게 나온 포대화상의 모습도 보이네요.

포대화상의 불룩한 배를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워진다고 하죠.

포대화상의 배가 손때로 번들거립니다.

 

 

 

 

 

 

 

 

 

 

 

 

 

 

휴휴암에서 바라보는 해안가의 모습도 참으로 절경입니다.

 

 

 

 

관세음보살상이 세워진곳으로 향합니다.

 

 

 

 

 

 

 

 

 

 

 

 

 

살짝 카메라 기능을 조작하여 다른 색감으로 찍어보기도 합니다.

 

 

 

 

 

 

 

 

 

관세음보살상 앞에서 많은 분들이 기원을 드리고 있네요

모든 분들이 다 뜻하는 바와 소원을 이뤘으면 합니다.^^

 

 

 

 

 

 

 

 

 

 

 

 

 

저 아래로 보이는 바위가 부처님이 누워있는 형상이라고 하는 군요.

저 바위로 인해 이곳 휴휴암이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석등 속 조그만 동자승 불상의 표정이 참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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