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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행]도자기의 멋과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이천 사기막골도예촌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3. 9. 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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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는 매년 설봉골원에서 도자기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도자기 축제를 구경오시는 분들이

빠트리지 않고 꼭 구경해야할 곳이 있어 소개할까합니다.

이천시 사음동에 위치한 사기막골 도예촌 이란 곳입니다.

도예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도예공방 골목과 쉼터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참 멋있고 볼만한 곳입니다.

 

 

 

가로등도 도자기모양의 풍경을 달아놓았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댕그렁 댕그렁 울리는 풍경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잠자리 한마리가 도자기 앞 풀숲에 사뿐히 내려앉아 있네요^^

 

 

 

 

가마가 텅빈 날~~~

ㅎㅎㅎㅎ 간판이 재밌습니다.

 

 

 

 

 

출입문 유리가 예쁘게 잘 꾸며져 있군요

 

 

 

 

 

귀여운 모양의 토우(흙인형)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기도 합니다.

 

 

 

 

 

 

 

 

 

 

 

 

 

 

 

 

 

도자기 모양의 풍경이 자주 눈에 띕니다.

모양도 예쁠뿐 아니라 그 소리고 무척 맑고 곱습니다.

 

 

 

 

 

 

 

 

 

 

공방골목도 기웃거리며 사진에 담아봅니다.

 

 

 

 

 

 

 

 

 

 

도예촌의 공방간판들도 마치 하나의 작품인냥 예쁜 것들이 참 많더군요^^

 

 

 

 

 

 

 

 

 

 

 

 

 

 

 

 

 

녹슨 재질의 철판으로 만든 간판이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도자기 뿐만 아니라 요렇게 예쁜 인형들도 곳곳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길따라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항아리 모양의 분수대와 쉼터도 있어 잠시 쉬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ㅎㅎㅎ 원숭이 모양의 자기 인형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네요^^

 

 

 

 

 

 

 

 

 

 

 

이렇게 멋진 백자도 보이구요

 

 

 

 

앙증맛고 예쁜 조형물도 눈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이천시 사음동에 위치한 사기막골도예촌(이천도예촌),

이천 9경중에 한 곳이기도 합니다.

도자기축제의 주행사장인 설봉공원과 함께

꼭 한 번 둘러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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