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봉은사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도 강남에 갈일이 많았지만 한 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친구와 함꼐 시간을 내어 다녀왔죠.
봉은사는 신라시대 현재위치에 지어진 견성사로 부터 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니
그 역사가 쳔년을 이어온 셈이죠.
도심 속 사찰이지만 도시공간과 잘 어우러져 있더군요.
도심 속 절집답게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하면서도 사색적인 분위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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