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잔설이 체 녹지 않은 정동길, 그 정취에 취하다.
2013.02.15 by 강물처럼~
[서울출사지]종로구 창신동(일명 동대문 쪽방촌)-회색빛 감도는 뒷골목의 변신
2013.01.25 by 강물처럼~
[문래창작촌]두번째 이야기 - 골목과 건물사이에 숨겨진 작품을 찾아서.
2013.01.21 by 강물처럼~
[문래창작촌]회색빛 감도는 철공소와 예술의 만남.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경향신문사까지 이르는 정동길, 근현대사 건축물과 거리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길이죠. 그렇게 길지 않은 길이라 산책하며 즐기기에 무척 좋은 곳입니다. 아직 잔설이 남아 있는 정동길을 걸으며 그 정취에 취해 보았습니다. 장독대라는 작품입니다. 조각상의 형태..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2. 15. 16:38
자, 창신동 쪽방촌 벽화골목의 나머지 벽화들을 마저 올립니다. 음,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하네요.^^ 벽화와 골목을 같이 사진에 담아봅니다. 주인 없는 낡은 회전의자와 그 앞의 연탄재,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린시절 동네 골목 어귀에서 봤던 벽돌과 시멘트로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 25. 13:05
문래창작촌은 공휴일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평일에는 철공소 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어 만만치가 않죠. 휴일, 닫혀 있는 철공소 정문, 이렇게 문짝도 작품으로 승화시켰네요. 이 그림은 정말 철공소가 일을 하지 않을 때만 볼 수 있죠. 아이의 얼굴에 심술기가 가득한 게 꽤나 악동인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 21. 14:36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4번지, 58번지 일대, 철공소가 밀집된 거리죠. 이곳에 문래창작촌이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2호서 문래역 7번 출구에서 150여 미터를 내려오면 아파트 단지와 마주보고 있는 철공소 거리가 있죠. 버스를 이용하면 영등포 등기소 정류장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 구로 방..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 2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