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토요일 낮, 블친들과 함꼐 횡성을 다녀왔습니다.
횡성에서 이천으로 오는 길, 6번국도를 따라 오다
블친이신 금모래 은모래님이 6번국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가자고 하시더군요.
무슨 말인가 했더니 6번국도상에 있는 카페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횡성에서 6번 국도를 타고 오다 양평 용두리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위치한 카페.
이름도 '6번 국도'입니다.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인테리어,
여러가지 소품들을 다양하게 이용했지만
요란하지 않고 정갈하게 잘 배치되어 있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된 엔틱 소품을 이용한 아날로그풍의 디자인이 보는 이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더군요^^
옛날 필름영사기, 흑백톤이 어울릴 것 같아 살짝 바꿔 봤습니다^^
여기는 주인 여사장님이 책을 읽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왠지 카페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양평 용두리 6번국도상에 위치한
카페 '6번국도'
이곳을 지나시는 분들은 꼭 들러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아날로그 풍의 카페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부산여행]기억 저편으로 아스라히 멀어진 추억의 간이역을 찾아서 - 송정역 (0) | 2014.02.03 |
---|---|
[횡성여행]화강암 재질의 견고함이 돋보이는 횡성성당. (0) | 2014.02.01 |
[수원여행]일반시민을 위한 신선한 문화의 매개자, 문화플랫폼 대안공간 눈 (0) | 2014.01.24 |
[수원여행]벽화와 함께하는 골목길 걷기 - 수원 행궁동 벽화마을 (0) | 2014.01.22 |
[인천여행]포구를 따라 펼쳐진 갈대와 습지의 조화 - 소래습지생태공원 (0)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