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숲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
봉평에서 메밀국수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한 바로 옆집이 작가 이효석 선생의 생가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생가를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일행중 한명이 바로 옆에 이효석 문학관이 있으니
둘러보고 가자고 하여 바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이효석 선생의 생가터입니다.
생가를 둘러보고 바로 인근에 있는 이효석 문학관을 거닐어 봅니다.
함께 간 일행들의 뒷모습을 담아봅니다.^^
메밀꽃 필 무렵의 등장인물을 재밌게 묘사했네요.^^
이효석 선생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을 현판에 새겨놨더군요.
한참을 서서 다시 한번 다 읽어보고 왔습니다.^^
문학관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메밀꽃 축제 때 못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들렀다 가네요.
내년 메밀꽃 축제땐 꼭 한 번 다시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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