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2011.04.11 by 강물처럼~
추억의 라면땅과 쫀득이
2011.03.18 by 강물처럼~
봄은 오는데....
2011.03.09 by 강물처럼~
누구를 위한 고용선진화인가? - 건설노조기관지에 쓴글
2011.02.22 by 강물처럼~
광안대교
2011.02.08 by 강물처럼~
여기가 어디일까?
벨라 챠우 / 이란버전
2011.01.26 by 강물처럼~
산사로 떠난 겨울여행
화물현장노동자회 운영위 회의가 있어서 부산엘 내려갔다. 간 김에 9일(토) 낮에 시간을 내서 태종대를 들렀다. 사실 부산에 있을 때도 태종대를 잘 가보지 못했다. 간만에 들러본 태종대.... 봄꽃도 피어있고 나름 괜찮았다. 자갈마당에서 먹은 신선한 회도 맛이 괜찮았다. 좀 비싸긴 했지..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1. 4. 11. 17:34
어린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라면땅과 쫀득이!! 요즘은 불량식품이라고 초등학교앞에서 팔지 않는다지만 예전에 이만한 군것질 거리도 없었던 것 같다. 간만에 사무실에서 누군가 인터넷으로 라면땅과 쫀득이를 주문 (참 세상 편해졌다) 해서 옛 생각을 떠올리며 맛나게 먹었다.
세상보기 2011. 3. 18. 14:20
이제 점점 봄이 가까워지고 있다.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이란 옛 시가 있다.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다라는 뜻이다. 중국 전한(前漢) 말기에 황실에서는 흉노족의 침입을 막고 달래기 위해 궁녀를 시집 보내는 화친 혼인을 썼다고 한다. 이때 절세미인 궁녀 왕소군(王昭君)이 흉노의 선우..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1. 3. 9. 14:47
고용선진화 정책(직업안정법 개정) - 누구를 위한 고용선진화인가? 우리는 정말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날이 갈수록 비정규직노동자의 수가 늘어가고, 사용자들의 온갖 불법과 노동자 탄압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책임을 지는 사람은 찾아볼 수 조차 없다.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에 대한 대법원..
세상보기 2011. 2. 22. 12:50
작년, 화물현장노동자회 총회 때, 부산 금련산 수련원에서 찍은 광안대교 모습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1. 2. 8. 17:13
김포 아라뱃길 현장을 가는 길에 한강의 모습을 찍었다. 올 겨울 정말 춥긴 추웠던 모양이다. 나도 서울 올라온지 9년 째인데 한강이 이렇게 얼어붙은 건 처음 보았다.
세상보기 2011. 2. 8. 17:08
<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class="youtube-player" type="text/html" width="640" height="390" src="http://www.youtube.com/embed/SNocyz1NRj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Una mattina mi son svegliato 어느날 아침 일찍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안녕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아 Una mattina mi son sveg..
세상보기 2011. 1. 26. 18:21
24일, 선배와 양평 용문사를 다녀왔다. ㅋㅋㅋ 월요일인데 사무실 출근 않고 하루 땡땡이(?) 친 셈이다. 사실, 한 며칠 머리도 복잡하고 이래저래 심란했었다. 그래서 머리도 식힐 겸, 조용한 산사를 찾은 것이다. 아,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묵직한게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남아 있는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1. 1. 26. 14:16